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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라)/자율주행 : 자동차

현대자동차 그룹의 노력 : 자율주행차

 

자율주행 : 현대자동차 그룹 홈페이지 참조

사명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철학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대의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될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하겠습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 자율주행

자율주행차는 자동차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스마트 디바이스화된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불립니다.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로봇택배 서비스, 움직이는 사무실,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용도 확장해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완성차 업체는 주로 운전자가 있는 자율주행차를 위주로 
셀프주차, 고속도로 자율주행, 도심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 등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로드맵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미국 자동차공학회)에서는 자율주행 단계를 기술 수준에 따라 여섯 단계로 분류 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안에서의 4단계 수준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2030년까지는 완전 자율주행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자율주행

현대자동차그룹은 2018년 2월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운전자 편의 제공을 위한 고속도로 주행보조Ⅱ (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 Ⅱ)

현대자동차그룹은 운전자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차로 유지 및 차간거리 제어를 동시에 하는 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2단계의 주행 편의 시스템인 HDA를 2015년부터 양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 또한 차로 변경 제어, 주행차로 내 편향주행기능 등이 포함된 HDA Ⅱ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최고 속도로 자동차 스스로 달리다

국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제한된 속도로 자율주행이 시연된 적은 있었지만, 수백 km에 달하는 장거리 코스를 구간별 법규가 허용하는 최고 속도 (100km/h ~ 110km/h)까지 구현해 내며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것은 처음입니다. 국내 고속도로는 도심도로 못지 않게 교통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 및 공사구간과 같이 예고 되지 않은 돌발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상당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3대와 제네시스 G80 자율주행차 2대로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에서 수십만 km에 달하는 시험 주행을 진행하며 데이터베이스를 축적,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도심 자율주행

현대자동차그룹은 2015년 11월 제네시스의 서울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2017년 1월에는 자율주행 4단계인 “완전 자율주행”을 탑재한 아이오닉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야간 주행을 했습니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완벽한 자율주행

2010년 첫 자율주행차로 '투싼ix 자율주행차'를 데모카 형태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 '투싼ix 자율주행차'는 검문소, 횡단보도, 사고 구간 등 총 9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포장 및 비포장도로 4Km의 시험 주행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개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기술 개발을 거쳐 2015년 12월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전기차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시험을 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취득했을 뿐 아니라 2016년에는 국내 도로에서의 자율주행까지 허가 받으며 자율주행차 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 11월 LA오토쇼에서는 SAE 기준 4단계를 만족하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처음 공개하고 12월에는 라스베이거스 도심에서 차량의 주야간 운행을 성공리에 마쳐 현대자동차의 뛰어난 자율주행차 기술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