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미국 앱티브 = 40억달러(4조 7800억원) 조인트벤처 설립
- 목표 : 2022년까지 완성차 업체 등에 공급할 자율주행 플렛폼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할 계획
- 의견 :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합작의 특징은 자율주행 플랫폼 구성요소 중 소프트웨어(SW)만 개발하고 개발 범위도 자율주행 4단계(고도 자율주행: 레벨 4~5 :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되는 수준)·5단계(완전 자율주행)로 한정했다는 점"이라며 부품사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자율주행 관련 기업>>
-현대 모비스 : 현재주가 255,000( ▽-4500)
현대차그룹의 미국 업체 앱티브(APTIV)와의 합작법인 설립, 본사와 만도 등 자율주행 관련 1차 부품사들은 센서 등 인지 기능과 동력구동장치(액추에이터) 등 제어 기능 개발에 집중했고 자율주행 2~2.5단계(부분 자동화) 제품 양산에 강점이 있어 이번 합작사와 경쟁 영역이 거의 없다는 설명, 앱티브는 제너럴모터스(GM)의 계열사였던 세계적 차 부품업체 델파이에서 분사한 차량용 전장부품과 자율주행 전문 기업이다.
-모바일 어플라이언스 : 현재주가 ( 전일대비 21.5%증가)
레이더영상기록장치, ADAS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개발
-대성엘텍 : 현재주가 (1,035, ▲68)

- 사업목적: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 금형 제조및 판매, 전자부품 도소매, 전호에 부대되는 일체의 사업임.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Car Audio, AMP, Car DVDP, Navigation, Telematic 등을 생산하는 Car Multimedia 부문과 핸드폰용 BLU를 제조하는 모듈부문이 있음. 카멀티미디어 부문에서는 현대모비스(약 72.3%)에 이어 점유율 2위(약 25.3%)로 파악되며, 상기 품목은 ALPINE,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GM코리아에 공급 하고 있음.
- 산업의 성장성 : 자동차 내에서 안전성, 편의성, 연결성을 추구하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네트워킹 기반의 정보, 오락, 편의기능 강화가 중요시됨에 따라 과거 운송수단 에서 생활공간으로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기능이 중시
인포테인먼트란 정보와 오락의 합성어로 정보전달에 오락성을 가미한 자동차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게 되면 운전자는 차안에서 여러가지 인포테인먼트 생황을 즐기게 될 것이다.
- 당사의 주력제품
Car Audio로 최근 5년간 젠체 매출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Car Audio와 더불어 AMP,MONITOR 및 AVN등의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참고 :
AVN은 Audio Video Navigation의 앞글자를 딴 말로서 차량의 센터페시아에 위치하며 소리, 영상, 지도를 제공하는 장치
Connected Car 란 차량 연결성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실시간 네비게이션, 원격 차량제어 및 관리 서비스뿐만아니라 이베일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SNS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들을 말한다.
-코리아에프티 : 현재주가 3,250, -0
코리아에프티는 24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95%(425원) 오른 3090원에 거래
현대차 그룹 부품 공급사, ‘카본 캐니스터’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쉐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 등을 개발·국산화해온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대표적인 제품인 ‘카본 캐니스터’의 시장점유율은 국내 1위, 글로벌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본 캐니스터는 연료탱크 내에 발생 되는 증발 가스(VAPOR GAS)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 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하는 친환경 부품이다. 코리아에프티는 가열방식 하이브리드 캐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 및 미국특허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중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이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MEB플랫폼 기반 차량의 의장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유럽 전기차 시장 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코리아에프티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기지 설립 정책에 따라 해외 매출 증대 및 현대자동차의 해외 현지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다. 2003년 중국 북경에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고 2006년 6월 인도 첸나이 법인을, 2007년 9월에는 폴란드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2월에는 슬로바키아 법인을, 2015년 10월에는 중국 충칭공장을 세웠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해외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첨단화 되어가는 자동차 산업에 발맞춰 무인 자동차 등 차세대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신규 연구개발(R&D)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 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MEB플랫폼 기반 차량의 의장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유럽 전기차 시장 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코리아에프티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기지 설립 정책에 따라 해외 매출 증대 및 현대자동차의 해외 현지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다. 2003년 중국 북경에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고 2006년 6월 인도 첸나이 법인을, 2007년 9월에는 폴란드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2월에는 슬로바키아 법인을, 2015년 10월에는 중국 충칭공장을 세웠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해외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첨단화 되어가는 자동차 산업에 발맞춰 무인 자동차 등 차세대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신규 연구개발(R&D)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 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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