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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책이 기회다 글이 길이다

My state of mind (feat.미래를 바꿀 성장형 마음가짐) 공부하는 맛이 있는 가치투자의 세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은 안 한다', ' 주식은 위험하다'라고 못 박고 단순히 두려운 영역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경매공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테크 서적을 읽고 공부했고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는 책이 쌓이면서 부동산의 흐름이 세계 경제와 흐름을 같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 임장을 다니고 경제를 읽어가던 그때! 그놈의 거시 경제의 흐름이 혹여나 우리나라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엄한 곳에 부동산 투자했다가는 폭상 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부동산 공부에서 거시경제 공부 그 연장인 경제신문 구독 신문을 보다보니 이젠 각 나라의 통화정책으로 한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열쇠인.. 더보기
서브웨이 주문하는 방법 누구나 처음 서브웨이를 가면 잔득 굳어 할 말을 잊는다. 사실 한번 해보고 나면 너무 쉬운 맞춤형 샌드위치인 것을~ ☆ 1단계 샌드위치 스타일 고르기 주요재료에 따라 19가지 스타일 중에서 메뉴를 고릅니다. ☆2단계 빵고르기 곡물빵: 허니오트 위트 밀빵: 화이트 하티 치즈 곡물빵: 파마산 오레가노 납짝한빵 : 플렛브레드 ☆3단계 치즈 고르기 아메리칸 치즈: 고소하게 늘어나는 치즈 쉐레드 치즈: 짭쪼롬한 치즈 ☆4단계 : 테핑(토핑) 야채 고르기 ㄷㅏ 넣거나 안 먹고 싶은건 빼달라고 하고 더 먹고싶은 건 더 넣어달라고 함 ☆5단계 소스 고르기 이렇게 하면 매번 빵이나 야채 소스를 다르게 넣을 수 있어 나만의 꿀조합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기본적으로 샌드위치는 다 맛있으니 겁내지말고 다양하게 요구하고 소스.. 더보기
요즘 나를 행복하게하는 써브웨이 꿀조합♡ 하루20분글쓰기 #23 1. 주요 재료, 스타일: 애그마요 2.빵 : 하티 3. 치즈: 아메리칸 치즈 4. 야채: 피클, 피망 빼고 올리브 많이 5. 소스: 랜치드레싱+ 사우스웨스트+후추+올리브유 샌드위치는 사랑입니다♡ 어제 처음먹어봤는데 오늘 또 다녀왔어요. 꿀조합이 다 궁금하다♡ 요즘 이 낙에 사네요. 더보기
런웨이 꿈꾸는 6070들~ 더보기
한국이 재정을 더 건전하게 유지해야하는 이유. 1. 사회.지정학적 여건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제일 빠름 통일 대비도 필요 2. 공공기관 부채 국 가 부 채 700조 공공기관 부채 500조 3. 가계부채 1500조 가처분 대비 가계부채 비율 183% (OECD 평균 131%) 재정이 흔들려 가계 부채 문제가 폭발할 수도 있음 따라서 국가 채무비중이 GDP 40%를 훌쩍 넘어도 된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움. 더보기
#21 미중무역전쟁이 야기한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상황 , 은퇴자 노후 걱정 #21 하루 20분 글쓰기 미국 중국간 무역전쟁이 관세25%부과에서 유커의 미국 방문제한, 또 미국내 중국 유학생들 압박에서 중국의 미국기업 블랙리스트 작성으로 미국의 화웨이 거래중지 행정서명에서 중국의 미국 국채 투매로 번져나가며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다. 미국의 전방위 압박이 강하게 일고 중국도 지지 않으며 이로 인하여 미국과 한국의 증시가 동반 하락하는 모양새이다. 덕분에 채권 시장의 수익률은 하락하고 금투자에 사람들이 몰린다. 모르긴 몰라도 6월말 G20에서 극적 타결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는 이 경제 대국들 사이에서 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것이다. 미국 중국과의 무역거래가 전체의 8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의 제2의 사드보복이 두렵고 미국과의 경제협력이 깨지는 것도 안 될 일이니말.. 더보기
#21 하루 20분 글쓰기 주제: 더보기
#20 포대기 예찬 (feat. 애착육아) 하루20분 글쓰기 주제: 포대기 예찬 ( 재우기 달래기에 직방인 포대기) 옛날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때 포대기를 꼭 챙겨 아이를 돌보셨다. 아이는 많고 몸은 하나니 우는 아이를 엎어야 두손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일 것이다. 첫째를 키울때 똑게육아와 베이비 위스퍼라는 육아서를 읽고 스마트폰 선생님을옆에 끼며 육아를 했지만 아이의 감정읽기는 불가능했고 앞으로 닥쳐올 육아미래의 불확실성에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내야했다. 그래서 아이가 하나였지만 둘째를 낳은 지금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다. 첫째를 키우며 육아서적에 나오는 육아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려 노력하다가 아이의 패턴을 무시하는 육아를 했던것이다. 무작정 먹놀잠을 추구하고 졸리지 않은 아이를 억지로 재우려 수면교육이라며 조명 노래 항상.. 더보기